들고양이들도 알고 있다 부산에서 대마도까지의 거리는 49.5km이고 대마도에서일본 구주(九州, 규슈)까지의 거리는 약 3배정도인 147km이다. 부산에서는 배로 1시간 10분 걸리지만 일본 구주에서는 2시간 10분이 걸린다. 또 부산에서 제주도까지 313 km이니 대마도가 제주도보다 가깝다. 이렇게 가깝다 보니 일본열도에서는 볼 수 없.. 여행 2009.01.12
당신과의 거리 대마도에서 부산이 일본 땅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조류의 흐름도 우라나라 쪽이 더 부드럽다고 합니다. 대마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기록 문서가 많다고 합니다. 가이드와 해설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고, 대마도는 한국 땅"이라고...... 조선통신사의 길목인 이즈하라에 산재해 있.. 여행 2009.01.09
역사의 흔적이 뚜렷한 대마도 학창시절 쓰시마 섬이라 배운 섬 대마도는 조선통신사가 거쳐가던 곳으로 외교적 활동이 활발했던 곳 중의 하나이다. 남북으로 72km, 동서로 18km인 길쭉한 모습의 두 개 섬으로, 총면적은 714㎢이다. 우리나라의 남단에서는 53km, 일본 규슈(九州)에서는 147km 떨어져 있어 일본보다는 우리나라와 더 가깝다.. 여행 2009.01.07
대마도는 한국땅 (1) 새해들어 첫 나들이를 대마도로 하였다. 고것이 빠알갛게 예쁠 때부터의 고향친구들이 마누라들을 앞세우고 움직였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을 출항하자마자 대마도가 이내 눈에 들어왔다. 2시간여만에 닿은 섬 대마도는 결코 낯선 곳이 아니었다. 1박2일의 일정으로 안성맟춤이었다. 남들은 이미 다 .. 여행 2009.01.06
홍살문 [홍살문] [농월정 터 앞 너럭바위] 마침 휴일을 잡아 경남 함양엘 갔다. 지금으로부터 1100년 전에 함양태수 최치원이 조성했다는 상림(上林)숲. 입구에는 ‘최치원 공원’이라는 글씨가 맞아준다. 합천의 가야산에서 옮겨 심었다는 150여종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숲 속은 대낮임에도 어둡게 느껴 질만.. 여행 2008.05.13
터어키에서 보내는 편지 터어키에서 보내는 편지 [파묵칼레에서] 파묵칼레는 온천 휴양지이다. 에페소에서 나와 점심을 먹고는 데니즐리를 지나 달려갔다. 이곳 파묵칼레 역시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가 다녀간 곳이다. 지붕 꼭대기에 빈병이 꽂혀 있는 것을 본 가이드가 저 병의 의미를 묻는 수수께끼를 낸다. 「..... 엄마, .. 여행 2008.02.09
직업교육CEO연수1 [출발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경북의 4인] [서호에서 경북의 4인] [식사중 환담 : 나승일 교수와] [서호 전경] [IVT에서 견학중] [돌아오는 길 : 창공에 날개를 펴고] [넓은 중국땅에서 제자 문영철 군을 만나다] [상해임시정부청사 앞 : 교육부 김태운 연구관과 함께] 여행 2008.02.08
동남아1 : 검은 눈동자가 예쁜 여인들 검은 눈동자가 예쁜 여인들 말레이시아의 국교는 우리가 흔히 회교라고 부르는 이슬람교이다. 거리에 나가면 콧수염이 상당한 남자의 뒤를 천으로 머리를, 또는 전신을 가리고 있는 부인이 뒤따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명이 아니라 더러는 몇 명의 여인이 뒤따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일부다처제.. 여행 200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