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과 칭찬 장마와 뜨거운 열기가 반복되는 후텁지근한 여름입니다. 이런 날씨는 사름들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평소의 열정을 누그러뜨리고 있습니다. 잠시 [손자병법]을 봅시다. 춘추말기 오나라 장군이었던 손자는 어떻게 해야 장병들을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돌격하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였지요. “전쟁터.. 보통생각 2007.08.07
쿠알라룸푸르 경기장 운동선수가 못된 나는 경기의 관전을 좋아한다. 그것도 경기장에 나가서 열광적인 태도로 관전하는 것이 아니라 기껏해야 텔레비전 앞에 앉아 박수치고 목청을 높이면서 응원하는 정도가 전부이다. 대결하는 양 팀 중에서 모교, 동향 등 손끝만큼이라도 인연이 있는 팀을 우리 편으로 삼아 이기면 뛸 .. 나의 수필세계 2007.08.05
검은 눈동자가 예쁜 여인 말레이시아의 국교는 우리가 흔히 회교라고 부르는 이슬람교이다. 거리에 나가면 콧수염이 상당한 남자의 뒤를 천으로 머리를, 또는 전신을 가리고 있는 부인이 뒤따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명이 아니라 더러는 몇 명의 여인이 뒤따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나라라고 하니.. 나의 수필세계 200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