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연본홍 치마가

죽장 2023. 5. 1. 09:02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하는
'봄날은 간다'는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는 날입니다.


미세먼지며 황사가 괴롭혀도, 코로나가 못살게 굴어도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도 뭔가 의미있는 시간 한 톨이라도
건져볼 수 있으려나 밖을 내다 봅니다.


씀바귀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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