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생각
풋대추가
맛이 있었습니다.
아껴가면서 먹었지만,
두 식구가 끝까지 처리할 수가 없어 두었지요.
그만 이리되고 말았습니다.
사람도 그럴까요?
엽기적이라 상상하기조차 싫지만
세월이 흘러가면 물기가 빠져 부피가 줄고,
색깔도 변하고
마침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