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생각

자원봉사의 기쁨

죽장 2014. 7. 1. 15:41

지난 주, 더위를 무릅쓰고 전 직원들을

자원봉사라는 이름 아래 불루베리농장으로 내몰았습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이내 수확하는 즐거움, 봉사하는 기쁨으로 충만되어 옴을 느꼈습니다.

지난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를 하였고,

겨울에는 텃밭에서 키운 배추로 김장을 하여 나누었었고,

이번이 세 번째 였습니다.

 자원봉사, 그거 해볼만 합니다.

특히 농장에서 땀 흘리며 수확하는 봉사는 재미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