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디카
저 물 오른 모습 쫌 보세요
여름 내내 강한 햇볕 아래서도 인내하며
가을을 기다린 듯 합니다.
통통하게 물이 오른 게 마치.....
기어이 꽃을 피웠습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곱습니다.
곁에 두고
날마다 당신 보듯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