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다음은 동아대 의대 김덕규 교수가 쓴 글 전문입니다. 천안함 침몰 이후 인터넷에 올려진 글인데, 개인적으로 공감을 느낀 글이라 여기 올려봅니다. 아직도 소식이 없는 저들을 안타까워 하면서....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 보통생각 2010.04.14
아마츄어 같이 난들이 자라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장난삼아. 전문가가 아닌지라 배경화면의 관리, 조명, 촬영각도가 제각각이지만 꽃을 피워가는 모습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성장도 저와 비슷하리라 짐작합니다. 인생도-. 추위 속에서 싹을 틔우고 힘차게 꽃잎을 밀어 올리고 마침내 꽃을 피워 .. 내디카 2010.04.14
정희성의 칠판(장원작품) 칠판 매일매일 허수아비처럼 한 곳에만 있는 칠판 왜 매일매일 학교에만 있을까? 이제 날도 더워지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노랑, 빨강, 파랑, 하얀색 분필 옷을 입고 있다. 왠지 칠판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보통생각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