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생각

월백 만개

죽장 2006. 6. 1. 14:14


 

그렇게 오월이 갔습니다.

어제 선거결과 주변 곳곳에 서러움들이 보입니다.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이제 유월입니다.

유월은 이 강산, 이 민족의 가슴에

깊고 깊은 상처를 남간 달이기도 합니다.

 

만개한 풍란이라도 보면서

많은 안타까움,

크고 작은 상처 모두 잊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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