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생각
그렇게 오월이 갔습니다.
어제 선거결과 주변 곳곳에 서러움들이 보입니다.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이제 유월입니다.
유월은 이 강산, 이 민족의 가슴에
깊고 깊은 상처를 남간 달이기도 합니다.
만개한 풍란이라도 보면서
많은 안타까움,
크고 작은 상처 모두 잊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