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마음 속 그림 한 장

죽장 2022. 3. 3. 20:58

채색화는 고와서 좋고

흑백은 검고 하예서 좋아요.

 

눈 온 것도 같지만

또 약간은 쓸쓸한 듯도 하지만 

고향 같고, 추억을 닮은 것 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마음 속에만 있는 것

봄의 초입에서 내 속마음을 드립니다.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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