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채색화는 고와서 좋고
흑백은 검고 하예서 좋아요.
눈 온 것도 같지만
또 약간은 쓸쓸한 듯도 하지만
고향 같고, 추억을 닮은 것 같지 않습니까.
그것은 마음 속에만 있는 것
봄의 초입에서 내 속마음을 드립니다.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