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정상이라면 대개가 그렇겠지만
팔공산 관봉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어느 곳 못지않게 멋지다.
나는 특히 와촌방향의 조망에 늘 감동하고는 한다.
신라시대 성현 세분이 태어난 경산이라 그런지
산세가 보통이 아니다.
멀리까지 잘 보이는 맑은 겨울날
오래도록 내려다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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