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을 밝히며 솟아오른 태양이
거대한 계곡을 비추던 순간,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며
환호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2018년 한 해도
그랜드 캐년의 일출처럼
신비롭고 장엄하게 맞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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