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경산 남산면에 있는 반곡지에 다녀왔습니다.
못뚝 위 버들은 연두색을 한껏 자랑하고 있었고
민들레밭에 핀 복숭아꽃이 정말 고왔습니다.
반곡지 상류에 보이는 복숭아밭 원경은 또 어떻습니까?
따뜻한 봄날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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