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디카

여름맞이

죽장 2016. 5. 27. 10:13

지난 일요일에는 모처럼 도시를 벗어나 나들이를 갔다.

경북북부지방인 예천과 안동을 돌아오는 코스였는데

초여름의 산과 강, 그리고 계곡들이

시원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다가 반겨주었다.

모처럼 눈요기를 많이 하였다.

 

[세계 최초 백과사전 집필지였다는 '초간정'의 출렁다리]

 

[잔모래가 맨발을 간지럽히는 회룡포 뿅뿅다리]

 

[현존 최고의 목조건물 극락전(국보 15호)이 있는 봉정사 입구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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