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색적인 새해 다짐행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직원들도 '별나게 그런 것을...' 하는 반응이었지만
마치고 나니 다들 좋았다고 합니다.
먼저 직원들이 마주보고 서서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인사를 했습니다.
그 다음,
전국의 3대 관악제를 모조리 휩쓴 형일초 관악팀이 '스프링 마치', '록엔롤 메들리'를 연주했고,
이어서 음악중점학교를 기틀을 다진 진평중 교사 학생들로 구성된 관현악 앙상블팀의
'산타루치아', '희망의 나라로' 가 강당에 울려퍼졌습니다.
박수를 치며 즐거운 응원으로 동참하였습니다.
우리들 마음도 하늘을 날으는 듯 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새해다짐식이 감명 깊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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