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만 지나면 대부분의 학교는 방학에 들어간다.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국내외에서 실시되는 각종 연수에 참여하는 등
앞날을 위한 충전과 연찬의 기회로 삼고 있다.
이런 연수를 추진하는 것도 내가 하는 일 중의 하나인 바
오래 전부터 준비를 해왔다. .
이번 방학기간 중 내가 운영.추진해야하는 연수가
20여종에 교사 학생 합해서 400여명이다.
그 중에서 이색적인 것은
학생들의 해외연수이다.
학교대표를 선발하여 해외 우수기관을 방문하거나
관심부문에 직접 참여하는 등 폭넓은 견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마도 일찌기 학창시절의 추억이
한 인간의 한평생을 좌우하거나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
시골에서 자란 나의 기억으로 볼 때
비록 하찮은 작은 감동일지라도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그 경중이 충분히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번 여름방학 때 운영경험을 살려
겨울방학에도 비숫한 규모의 학생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오늘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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