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를 시작하면서 평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부러웠다. 가끔은 조선시대 풍속화가 풍속화가를 소재로 강의를 하면서도 느껴지는 바가 컸다. 나도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수필을 창작하면서도 글로 미쳐 나타내지 못한 부분은 그림으로 보완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 그림공부 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