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넓은 잔디밭에 우뚝 서있는 벚꽃 한 그루
다리는 대지에 굳게 묻어두고
팔은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리고
세상을 향해 "나 어때?" 하고 있습니다.
그래 너 정말 잘 났어
칭찬하고 또 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봄날
이보다 더 멋진 풍경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