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유아독존

죽장 2022. 5. 24. 20:24

넓은 잔디밭에 우뚝 서있는 벚꽃 한 그루

 

다리는 대지에 굳게 묻어두고

팔은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리고

세상을 향해 "나 어때?" 하고 있습니다. 

 

그래 너 정말 잘 났어

칭찬하고 또 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봄날

이보다 더 멋진 풍경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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