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2014년 퇴직기념으로 한 달간 미국에 갔을 적,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남쪽으로 4시간여 거리의
작은 도시 시스터에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있어
소나무향이 온동네에 흘러 넘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그 때 찍었던 사진 한 장이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