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드로잉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동네여행'이란 이름으로

여행드로잉을 공부한 사람들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1인당 10작품 이상씩 출품하게 되는 바,

저는 13작품을 선보입니다.

 

러시아, 북유럽 여행 때 보았던 것들에

"느낌이 있는 문화 & 예술"이란 제목을 붙였습니다.

 

러시아의 바실리성당과

아르바트거리에서 만나 푸시킨도 있고요.

솔베이그의 노래가 살아있는

노르웨이의 오랜 도시 베르겐도 있습니다.

코펜하겐의 바닷가에서 만난

178세의 인어공주와 그의 주인 안데르센도 나온답니다.

 

시간 있으시면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