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에서 진행되는 4박5일의 프로그램에 참석하였다.
퇴직자를 위하여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는
미래설계과정이다.
오래 전부터 퇴직을 준비해온 사람도 있었고
나처럼 멍청하게 세월만 보낸 사람들도 있는 듯했다.
주변에는 다 지고없는 벚꽃이 그 곳에는 한창이었다.
벚꽃도 많이 보고,
저녁마다 소주도 마시고,
문경새재도 걷다보니 4박5일이 후딱 지나갔다.
[아침산책시 팔각정에서 내려다 본 수안보 전경]
[온천축제를 앞둔 시점에 본 수안보 벚꽃길]
[상록호텔 앞 정원에서 송이버섯을 따다] ['53도 왕의 온천 수안보'를 화장실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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