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4, 조선일보]
'삼성 考試(삼성 직무능력검사 : SSAT)'에 10만명… 5500명 뽑는데
- 삼성그룹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의 1차 관문인 '삼성직무능력검사(SSAT)'
- 10월13일
-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미국 뉴욕·LA, 캐나다 토론토 등 국내·외 84개 고사장
- 올해 SSAT엔 10만여 명이 접수하고 9만2000여명(추산)이 응시
- 선발 인원은 약 5500명, 경쟁률 20대1
-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66만명
- '국민 자격증'이라고 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15만명쯤 응시
- 'SSAT 합격자 면접대비반'을 광고하는 현수막도 곳곳에 나부꼈다.
-
- 삼성 1차 관문부터 바늘구멍… 13일 오전 서울 대치동 단대부중·고에서 삼성그룹의 신입 사원 공개 채용 1차 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마친 수험생들이 교문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전국 84개 고사장에서 치른 SSAT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9만2000여명이 응시했고, 시험 감독 등으로 삼성 임직원 9500여명이 동원됐다. /김연정 객원기자
- 오전 8시 30분 입실 완료 시각이 임박, 지각 수험생들을 실어 나르는 택시·승용차로 고사장 앞은 긴박
-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11시 40분까지 130분 동안 휴식 없이 진행
- 고사장 내 화장실 7곳은 시험 시작 1시간 전부터 만원(滿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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