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릅니다.
흐르는 땀만 닦으며 있을 수가 없어 나섰습니다.
경주, 감포 어디 쯤입니다.
넓고 푸른 잔디, 잘 키운 소나무.
그리고 한없이 펼쳐진 바다
그 바다에서 가슴으로 달려드는 시원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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