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에서 개최된 2010년 월드컵대회에서
마침내 해외원정 자력16강 진출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한번만 더 승리하면 8강전에 간다는 것이 욕심이었을까요.
결국 1:2로 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 장면들이 많습니다.
응원한 우리가 그러한데
선수, 감독은 오죽하겠습니까.
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의 열기도
서서히 식어가겠지요.
창밖에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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