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일까요?
선주문학회 모임이 무을의 우리집에서 있었던가 봅니다.
앉아 계시는 분 중 맨 좌측분이 선주문학회의 기둥이셨던
죽전 윤종철 회장님이십니다.
서있는 분 중 좌측에서 두번째가
선주문학회를 창립하신 검솔 여영택님 이십니다.
2002년 5월이었지요.
윤회장님의 시비를 제막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무심히 흐르는 낙동강가에서
오늘도, 뻐꾹새소리 들으며
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도 보면서 잘 계시겠지요.
윤회장님의 그 미소가 그리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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