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작정을 해서 그런지 더위는 견딜만했다.
숙소나 식사도 장기간 지내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다.
정작 놀란 것은
함께하는 분들의 평균 연령이 예상 외로 높다는 사실이다.
내 눈에는 적게봐도 70대 중후반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다들 여유있고 건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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