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이집트 회상(1)

죽장 2019. 5. 30. 10:34

스핑크스를 2km나 세웠던 룩소르의 카르낙신전은

규모와 정교함에서 감동이었다.


기념품 가게에 진열된 상품들은 약간 조악했지만

더위를 피해서 그늘에서 마신 한 잔의 콜라는 꿀맛이었다.


높은 석주 중간중간에 그려진 낙서(?)들은

역사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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