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를 2km나 세웠던 룩소르의 카르낙신전은
규모와 정교함에서 감동이었다.
기념품 가게에 진열된 상품들은 약간 조악했지만
더위를 피해서 그늘에서 마신 한 잔의 콜라는 꿀맛이었다.
높은 석주 중간중간에 그려진 낙서(?)들은
역사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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