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나이아가라' 폭포르 찾았던 것이
지난해 시월이었던가요.
소나기처럼 쏱아지는 폭포수와 바람을 맞으며
비명과 감탄을 내질렀던 그날이.
그날 폭포 옆에 앉아 마셨던 커피맛은
지금 생각해도 기가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