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전쟁 끝

죽장 2015. 8. 12. 21:55

어제 저녁에는 그래도 견딜만하더니

비가 오는 오늘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금년에는 일찌기 보지 못한 더위를 이기느라 정말 진땀을 흘렸다.

어느 날은 팔공산 수태골로,

또 어느 날은 도심의 빙설집을 전전하며

더위와의 전쟁에서 지지 않을려고 몸부림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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