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디카

오월에 드리는 선물

죽장 2010. 5. 1. 08:22

 

오월 아침이 눈부십니다.

벽에 비치는 꽃그림자도 맑습니다.

꽃잎도, 향기도, 꽃그림자도

그리고 나도-.

 

오월을 맞았습니다.

아픈 사월은 잊고

희망으로, 오월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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