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디카

아마츄어 같이

죽장 2010. 4. 14. 17:43

난들이 자라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장난삼아.

 

전문가가 아닌지라

배경화면의 관리, 조명, 촬영각도가 제각각이지만

꽃을 피워가는 모습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성장도 저와 비슷하리라 짐작합니다.

인생도-.

 

추위 속에서 싹을 틔우고

힘차게 꽃잎을 밀어 올리고

마침내 꽃을 피워 세상을 비추다가

이내 시들어 버리고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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