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이었습니다.
퇴근 길에 꽃집에 들렸다면서
막대기들을 한아름 안고 들어온 거 있지요.
아직 겨울인데 쓸데없는 짓 했다고
한소리 했지요.
물론 웃으면서-.
그런데 고것들이
꽃을 피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번 보세요.
볼만합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
카메라를 들고 내가 나섰습니다.
며칠 전이었습니다.
퇴근 길에 꽃집에 들렸다면서
막대기들을 한아름 안고 들어온 거 있지요.
아직 겨울인데 쓸데없는 짓 했다고
한소리 했지요.
물론 웃으면서-.
그런데 고것들이
꽃을 피우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번 보세요.
볼만합니다.
혼자 보기가 아까워
카메라를 들고 내가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