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부

시월이었지요, 아마도

죽장 2018. 5. 18. 12:04

'나이아가라' 폭포르 찾았던 것이

지난해 시월이었던가요.


소나기처럼 쏱아지는 폭포수와 바람을 맞으며

비명과 감탄을 내질렀던 그날이.


그날 폭포 옆에  앉아 마셨던 커피맛은

지금 생각해도 기가막힙니다.